무리뉴 토트넘 감독 부임 - 토토사이트커뮤니티 메이저토토사이트 오프사이드
안녕하세요. 메이저토토사이트 정보 및 다양한 스포츠 소식/분석을 전해드리는 오프사이드 입니다.
스페셜원 감독 무리뉴가 토트넘에 감독으로 부임되었습니다.
이전 스포츠 소식에서 포체티노 경질 소식 때 다음 감독으로 무리뉴 감독을 예상했었기 때문에 충격은 다소 적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의 결정은 매우 수긍이 가는 부분입니다.
왜 이 결정이 수긍이 되는지와 앞으로 무리뉴의 토트넘의 행보 예상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향 후 거취문제도 얘기해보겠습니다.
토트넘 가자! 빅클럽으로
우리나라에서 토트넘은 국민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지성의 맨유의 이어 손흥민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이니까 말이죠!
이부분에 대해서 다른팀팬분들이 반발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이부분은 팩트입니다.
토트넘이 경기장도 새로 짓고 챔스준우승을 달성하면서 이미 빅클럽인데 무슨 개소리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의 트로피 수납장은 비어 있습니다.
트로피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였고 기존선수들을 지키기 힘든 이유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맨유에서도 리그2위 유로파우승을 달성한 승부사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것에 대해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1. 무리뉴 전술
무리뉴 전술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으므로 간단히 토토사이트커뮤니티 메이저토토사이트 오프사이드의 생각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맨유를 이끌면서 버스축구를 하면서 너무 수면제 축구라는 별명 등 재미없다라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오프사이도 맨유경기를 보면서 푹잤기 때문에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맨유를 보면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무리뉴는 수비를 튼튼히하고 역습위주의 전술을 펼치는 감독입니다. 수비 안정화가 시급했던 맨유선수층 그리고 즐라탄빼고 볼 거 없는 공격진 이부분 때문에 지루한 경기였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알감독시절을 본다면 이 역습전술이 완성 된다면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자랑한다는 것을 알 것 입니다. 그리고 무리뉴감독은 피지컬적(높이)으로 완성된 선수 4명을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2. 토트넘과 무리뉴 조합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증된 공격자원(케인, 손흥민, 알리, 에릭센)등을 가지고 있고 요즘 수비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수비수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상급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릭센이 살아나서 레알마드리드시절 외질과 같은 창의적인 패스를 넣어준다면 무리뉴는 토트넘에서 막강한 역습전술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뒷공간을 노리는 손흥민 선수와 높이와 볼간수능력, 피니시능력까지 갖춘 케인 그리고 계속 가운데 공간을 노려줄 알리까지 무리뉴전술과 잘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다만 미드필더 부분에서 피지컬 능력을 바탕으로 단단하게 지켜줄 은돔벨레 혹은 시소코가 잘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3. 손흥민 선수는?
앞서 설명했던 전술적인 부분이나 감독성향을 보았을 때 손흥민 선수는 향 후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파고드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윙어수비적인 부분 때문에 무리뉴감독과 맞지 않는다라는 의견도 많고 연일 뉴스에서도 손흥민선수가 무리뉴체재에서 위협받는 선수로 지목되고 있긴 하지만 레알마드리드 시절 무리뉴가 호날두를 잘 썼던 것처럼 충분히 활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무리뉴감독은 이미 패널로 나와 손흥민 선수를 칭찬한 적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페리시치보단 손흥민 선수 아닌가요?
트로피는 시간문제다
세상에 100%라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 조합은 기대하기에 충분하며 향 후 트로피를 드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토트넘 수비진은 계약연장이 이뤄지지않았고 이들을 지킬 것인가? 혹 못지킨다면 짜다고 알려진 레비회장이 무리뉴감독이 원하는 월드클래스 수비수를 선물해줄 수 있을까? 라는 문제입니다. 중앙수비와 수비형미드필더 문제가 처리된다면 기대이상의 성과를 무리뉴감독이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솔샤르감독체재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맨유가 배아파할 상황이 올 것인지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여러분들도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무리뉴손날두조합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