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18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VS 도르트문트 원정경기에서교체후보에 머물러있던 53분 도르트문트가 아우크스부르크에게 추가골을 먹히며 3대1로 밀리게 되자 도르트문트감독은피슈첵 대신 홀란드 선수를 투입하게 됩니다!그의 능력을 보여주는데 180초면 충분했습니다.투입 3분만에 데뷔골&추격골을 터트립니다.
홀란드 선수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역전골과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왜 노르웨이 신성으로 불리우는지증명을 해버립니다. 홀란드 선수의 해트트릭으로 도르트문트는 5대3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으며 알카세르 기복에 의해공격수문제를 앓고 있던 감독 가슴이 뻥뚫린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맨유는 공격수문제로 끙끙
엘링 홀란드의 활약을 보며 더욱 가슴아플 수 밖에 없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
이번 리버풀원정에서 ‘졌잘싸’로 위로해보지만 마르시알의 부진… 래쉬포드의 부상 그리고 래쉬포드는 애초에 측면에서 뛰어야 더욱 폭발력을 자랑하는데
간신히 리그 5위까지는 올라왔는데 공격수 영입은 없고…
솔샤르 감독의 머리가 지끈지끈 할 것 같습니다.
홀란드 선수가 더욱 눈에 밟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홀랜드 선수가 앞으로 써내려갈 새로운 기록들이 벌써 기대됩니다. 메시와 삐삐두 시대가 지나가고 음바페 VS 홀란드 시대가 열리는 상상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이상 오프사이드였습니다.벌써 2019년이 지나가고 2020년 설날이 다가옵니다. 명절준비하시느라 설렘반 걱정반이실텐데 가족분들과 즐거운 명절 설날이 되시길 바랍니다!